[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] 한화큐셀이 태양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후변화대응에 이바지하기 위해 ‘제2회 대한민국 솔리리그(K-Solar League)’를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.솔라리그는 국내 지자체와 시민조직들의 태양에너지 보급 성과를 겨루는 경쟁리그로 독일의 ‘솔라분데스리가’의 한국형 사업이다. 독일 환경자원협회 등은 2003년부터 독일 전 지역을 대상으로 태양광, 태양열 발전량을 평가하고 그 순위를 매겨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활용 중이다.올해 솔라리그 공모대상은 17개